오늘 점심은 닭도리탕이다.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닭도리탕!~
오늘은 남은 닭도리탕을 보니 소주 한잔이 생각 나서.. 쐬주 한 잔을 준비했다.
어제까지는 닭도리탕에 시즈닝을 넣지 않았는데, 오늘은 나 혼자 먹기에 시즈니을 추가해 보았다.
담부턴 시즈닝을 조금만 넣어야 겠다. 아우~~~~ 입맛 버리네.
닭도리탕에 닭가슴살을 함께 넣었는데, 내 입맛에는 마지 않는데.
그래서 잘게 잘게 쪼개어 양념과 함께 먹었다.
소주 한잔~ 또 한잔~ 또 한잔 이렇게 해서 한 병을 다 마시니 알딸딸 하다.
멍 하다.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아무것도 떠오르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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