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너무 덥다보니 낮에는 쉬고 저녁에 잡일을 좀 하는데 졸음이 온다. 드라마를 보면서 버티고 버티는데, 나도 모르게 잠을 자고 있지 무언가?
그리고는 자정을 너머서 2시경에 잠에서 깬다. 잠은 깊은 잠을 잔다. 2시에 잠을 깨면 더이상 잠은 오지 않고, 무언가를 뚝딱 거리면 옆에 자고 있는 이가 깰 것이고 해서 조용 조용히 움직인다.
세수를 하고 나와서 컴퓨터를 켠다. 키보드가 청축인데 청축 키보드를 갈축으로 변경한다.
이제부터 쇼핑을 한다. 혹시라도 살것이 없나 알리익스프레스, 11번가, 쿠팡등 을 이리 저리 둘러 본 다음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조용히 블루투스로 듣는다.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새벽5시정도 되어 간다. 이제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한다. 자~ 이제 잠을 자 볼까나...
사용중이던 모든 기기를 끄고 침대에 눕는다.
잠이 오지 않는다.
멍하다~ 이제 멍해져 온다. 화장실에 가서 세수를 하고 나온다. 아침 6시다. 배가 고파온다. 밥을 먹을까? 라면을 먹을까?
포만감이 없어서 잠이 안오는 것 같아 포만감을 채우기 위해 이것 저것 먹는다. 아~ 이러다가 살만 찌겠군.
아침을 먹고 나니 포만감에 잠이 스스르 온다. 이제 눈을 감는다. 깊은 잠에 빠져든다. 한 두시간 잤을까? 다시 눈을 뜬다.
주식을 하면 눈을 일찍 뜰껀데 그것도 아니라서 그냥 저냥 눈을 뜬다.
불면증도 아닌데 잠자는 시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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